알다시피 일본에는 별의 수만큼 구마노 신사가 있다. 어디를 가든 그곳은 반드시 구마노 신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할 나위 없이 내 주변에도 하나 있는데, 지금까지 굳이 찾아 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왜냐하면... 너무나도 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그 구마노 신사 앞을 지나쳐, 그 산자락에 조용하게 서 있는, 고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고 말았다. 경내의 내력서에 의하면, 이 신사는 1211년에 이 지역에 건립되어 약 200년 정도 전, 현재에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1889년 화재로 신전을 소실하고 현존하는 신전은 100년 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가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었다니, 내가 한 말이 없다. 이 구마노 신사, 이야말로 심산의 비보다!
후쿠이 하나도의 고적한 정취의 구마노 신사
수세기 동안 계속 유지되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보물들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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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이 문과 그 위로 솟아 있는 높은 나무를 올려다보며 (저작권: Takako Sakamoto)

다케우치 장군(1867~1929)의 아름다운 필적을 가진 구마노 신사의 석조 (저작권: Takako Sakamoto)

야생 나무 밑에 있는 수호견 (저작권: Takako Sakamoto)

구마노신전의 도리이 보기 (저작권: Takako Sakamoto)

구마노신사의 석조 기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쓰다이라 야스마사 후쿠이 마쓰다이라 일가의 19대 번주가 쓴 것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사당내 정화조 (저작권: Takako Sakamoto)

여기 용머리가 강철상자로 덮여 있어 우리는 어떻게 손을 정화시킬 수 있을까? (저작권: Takako Sakamoto)

와! 정말 키가 크고 야생 나무구나! 나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처럼 느껴졌어! (저작권: Takako Sakamoto)

구마노신사 건물 내 작은 여우사당의 붉은 토리이 (저작권: Takako Sakamoto)

감시 중인 또 다른 수호견 (저작권: Takako Sakamoto)

기도실로 가는 긴 돌계단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 와, 나무 색깔이 정말 좋아! (저작권: Takako Sakamoto)

내가 전에 본 다른 수호견들과 비교해 볼 때, 조각술이 다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주 기도실은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기도실 뒤쪽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내가 올려다 보았을 때 언덕 위에 고요한 대나무 숲이 있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우리 동네의 구마노신사 정면 경관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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