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여섯 개의 보물”

오사카시 뮤지엄 디렉터들이 손수 고른 명소

오사카는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2025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이하 오사카 엑스포).

세계인의 축제인 이번 엑스포는 28,200,000명을 오사카로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단 오사카에 오면 맛있는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이르기까지, 오사카만의 매력을 즐기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미래의 여행자도 오사카의 명소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오사카 엑스포의 개최를 맞아 이 지역 여섯 개 박물관이 “오사카-하쿠”라는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오사카박람회는 무엇인가요?

오사카박람회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오사카 여행에 대한 정보와 이곳의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를 알림으로써 오사카를 방문하는 분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이 온라인 전시가 열리면 각 박물관 및 미술관은 디렉터가 직접 고른 ‘오사카의 여섯 개 보물’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자연, 역사, 예술과 과학에 관한 이 보물들을 통해 오사카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박물관, 미술관과 “오사카의 보물”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면 오사카의 박물관들이 여러분이 오사카에서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줄 것입니다. 각 박물관은 나카노시마, 오사카성, 덴노지, 나가이 공원 인근 등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박물관 ‘몰아보기’도 가능하죠.

오사카의 여섯 보물로 알려진 이 박물관들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계속 읽어 주세요!

1. 백악기 암모나이트 @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

백악기의 고드리세라스 이즈미엔세 암모나이트
백악기의 고드리세라스 이즈미엔세 암모나이트

우선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우리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과거부터 보겠습니다. 이곳의 디렉터인 가와바타 기요시 씨는 박물관의 보물로 백악기의 암모나이트를 골랐습니다. 암모나이트는 단단한 껍데기를 가진 두족류 해양생물이며, 이미 6천6백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여러 암모나이트와 화석들이 오사카 남부의 이즈미산(Izumi Mountains)에서 출토되었기 때문에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더욱 중요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죠. 암모나이트 화석은 제2전시장(지구와 생명의 역사)과 ‘자연광장’이라는 이름의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 디렉터 가와바타 기요시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 디렉터 가와바타 기요시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은 나가이 공원과 나가이 식물원 연구실 인근에 위치해 있어, 오사카의 동식물 및 자연사에 대해 가이드를 할 때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저 자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인류와 자연’을 중요하게 여김으로써 인간의 행동이 자연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리고 있죠. 이곳에서는 과거에서 현재, 산에서 강, 도심의 공원과 지역 주거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오사카의 자연을 다룹니다. 이 박물관은 오사카의 생명 다양성을 알리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먼저 자연을 탐색한 뒤 박물관에 돌아와 궁금증을 풀어가며 배워나갈 수 있는 것이죠.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기에는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가할 수도 있지만, 오사카 자연사 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오사카의 자연과 자신의 출신국의 자연을 서로 비교하며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경험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자연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게 해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모색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자체 및 번자체)로 번역된 메인 전시 팜플렛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세한 설명은 일본어 팜플렛에만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와이파이가 있으니, 스마트폰의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 조선 사절단 선박 그림 @ 오사카 역사 박물관

조선통신사어노선도병풍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조선통신사어노선도병풍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 선정한 오사카의 보물은 조선 사절단이 17세기에서 19세기 후반에 외교 관계를 위해 일본 오사카로 항해하는 장면을 그린 병풍입니다. 당시 에도시대였던 일본이 쇄국정책을 펼쳤던 것을 생각하면 조선과 에도시대 일본의 교류는 굉장히 드물고 특별한 것이었죠. 이 작품은 2017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오사와 켄이치 디렉터는 작품의 독창성 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 세대의 상징하는 의미에도 주목합니다. 이웃나라임에도 외교적 긴장관계에 놓여 있다고 지만, 국민의 노력을 통해 서로 힘을 합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그림은 상설전시 작품이 아니지만 오사카 엑스포 기간동안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박물관

오사카 역사 박물관 디렉터 오사카 켄이치
오사카 역사 박물관 디렉터 오사카 켄이치

오사카성 인근에 위치한 오사카 역사 박물관은 13층에 달합니다. 또한 실물 크기 견본과 미니어처를 활용하여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오사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죠. 7세기의 고대 유물부터 1920~1930년대 도시 생활에 이르는 긴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은 오사카성과 7세기, 오사카가 도쿄의 수도였던 시절의 성인 나니와노미야의 유적에서 가깝기 때문에 역사를 탐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곳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는 오사카성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포 개최 장소에서 환승 없이 지하철 한 정거장만 오면 되죠. 오사와 디렉터는 방객들이 이곳에서 오사카와 일본 역사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태국어 팜플렛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 외국어 음성 가이드를 준비 중입니다. 일부 전시물 설명만 영어로 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일본어로만 되어 있습니다.이 박물관이 힘을 쏟은 시각적인 전시 요소들을 보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3. “자이언트 토라얀” @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야노베 겐지의 자이언트 토라얀 ©Kenji Yanobe 사진제공:KENJI YANOBE Archive Project
야노베 겐지의 자이언트 토라얀 ©Kenji Yanobe 사진제공:KENJI YANOBE Archive Project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의 스가야 토미오 디렉터는 자이언트 토라얀이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오사카의 보물로 꼽았습니다. 오사카 출신의 아티스트, 야노베 겐지가 제작한 자이언트 토라얀은 어린이를 지키는 로봇 조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높이는 7.2미터에 이릅니다. 그 심장 부분에는 야노베 작가의 아버지의 복화술 인형, 토라얀이 놓여 있습니다. 자이언트 토라얀은 야노베 작가의 최대 업적 중 하나이며, 미술관 4층 복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야노베 작가는 SHIP’S CAT(Muse)라는 우주복을 입은 고양이 조형물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미술관 잔디밭에 전시되어 있어 누구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디렉터 스가야 토미오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디렉터 스가야 토미오

2022년 2월에 문을 연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은 오사카의 트렌드를 이끄는 나카노시마 지역의 현대 예술과 동시대 예술을 다루는 곳입니다.세련된 외관과 널찍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물 구조를 자랑하는 미술관 건물은 보는 것 만으로도 예술 세계를 탐방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풍깁니다. 또한 6,000점이 넘는 일본 및 해외 국가의 작품 콜렉션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전시장에서 그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이 소장하지 않는 작품과 소장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특별전시장을 보면, 이 미술관이 관람객의 흥미를 돋굴만한 작품들을 선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미술관에서는 일반적으로 1년에 8회의 특별전시를 4층과 5층에서 진행합니다.

4. 장산(江山) 탑의 풍경 @ 오사카시립 미술관

장산탑의 풍경    연문귀(燕文貴)    북송왕조, 10~11세기
장산탑의 풍경 연문귀(燕文貴) 북송왕조, 10~11세기

오사카시립 미술관이 선정한 오사카의 보물은 이곳의 디렉터인 나이토 사카에 씨가 고른 <장산탑의 풍경>입니다. 이 그림은 북송왕조(960~1127년)의 왕실 전속 화가 연문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렉터 나이토 씨는 북송왕조 시절의 작품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그림은 오사카의 보물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보물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높이가 겨우 30cm에 불과할정도로 작은 그림은 복잡한 풍경 속에 사람과 배를 비롯한 세세한 디테일이 풍부하게 숨어 있습니다.나이토 씨는 이 걸작을 제대로 즐기려면 단안경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미술관 측에서는 작품 보존을 위해 매년 짧은 기간 동안만 <장산탑의 풍경>을 전시하기 때문에 오사카 엑스포 기간 동안의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박물관 (2025년 봄 재개장)

오사카시립 미술관 관장, 나이토 사카에
오사카시립 미술관 관장, 나이토 사카에

오사카시립 미술관은 덴노지 공원의 중심부에 있어 오사카의 도심 자연 속에서 휴식을 하며 방문할 수 있는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박물관에는 일본,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의 회화, 조각, 공예품 등 8,500점이 넘는 예술 작품으로 구성된 콜렉션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물은 중국 조각상과 그림, 그리고 ‘인로‘(여행용 가방)와 기모노의 허리띠에 물건을 담고 다닐 때 쓰는 작은 함, ‘네쓰케’입니다. 특히 네쓰케를 본 사람들은 이 작은 물건에서 보이는 디테일에 감탄하고는 합니다. 또한 오사카시립미술관은 일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공립미술관이기도 하며, 1936년에 지어진 미술관 본관 건물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휴관 중이지만, 오사카시립미술관은 2025년 봄에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외국인들도 언제나 쉽게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강화 및 디자인하고 중국 불상을 따로 모아 놓은 전용 상설 전시관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앞서 언급된 인로와 네츠케 전시실도 개설하고 주요 전시 작품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끔 디지털 아카이브도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재개관을 맞아 시설 전체에서 Wi-Fi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전시 설명을 번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5. 유적천목다완(油滴天目茶碗)@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국보; 유적천목다완; 남송시대, 12-13세기; 건요; 스미토모그룹 기증/ 아타카 컬렉션; 사진 : 무다 토모히로
국보; 유적천목다완; 남송시대, 12-13세기; 건요; 스미토모그룹 기증/ 아타카 컬렉션; 사진 : 무다 토모히로

차를 사랑하거나, 도자기 전문가, 아니면 그냥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을 지나칠 수 없을 것입니다. 미술관 관장 모리야 마사시가 고른 오사카의 보물은, 남송왕조(1127~1279) 시대 중국 푸젠성의 유명한 지안 (建窯, Jian Kiln) 가마에서 만들어진 기름방울 찻사발입니다. 이 기름방울 찻사발은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일본을 통일한 위대한 역사 인물 중 한 명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카 도요토미 히데츠구의 소유물이있습니다. 이 찻사발은 ‘유테키 덴모쿠(油滴天目; 유적천목다완)’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덴모쿠(天目) 찻발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현재 일본은 대략 10개 정도의 유테키 덴모쿠가 있는데,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이 보유한 것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찻사발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언뜻 무지개 빛깔의 청흑색 유약을 바른 표면에 황금빛과 은백의 얼룩이 마치 우주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그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박물관(2024년 봄 재개관)

오사카시립 동양 도자미술관 관장, 모리야 마사시
오사카시립 동양 도자미술관 관장, 모리야 마사시

나카노시마에 위치한 오사카시립 동양 도자미술관은 국보 2개와 중요 문화재 13개를 비롯한 중국과 한국, 일본, 베트남, 서아시아에서 생산된 약 6,000점의 도자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세계 최고의 동양 도자기 컬렉션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동양도자미술관은 세계의 프리미어 도자기 컬렉션 중 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도자기는 그 다양성과 품질로 인기가 많습니다.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내고 공유하기 위해 미술박물관은 해당 작품과 어울리는 전시실을 디자인했습니다. 예를 들면 작품을 자세히 관람할 수 있도록 팔꿈치 받침대가 있고 일부 작품을 턴테이블에 전시하여 360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실을 꾸몄습니다. 모리야는 관람객들이 도자기를 실제로 감상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사카시립 동양도자미술관은 현재 휴관 중이며, 2024년 봄 재개관할 예정입니다. 재개관을 맞아 미술관은 입구를 유리로 바꾸어 더욱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카페와 기념품 샵도 리뉴얼 중이며, 도자기의 진정한 색을 잘 비추는 최신 LED 등도 설치하고 전시실의 안내판 역시 새로 바꾸는 등 즐겁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어와 영어로 미술박물관을 소개하는 새로운 팸플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 지원도 검토 중인데, 최소한 새 팸플릿의 2D 바코드를 스캔해 스마트폰으로 다른 언어로 된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합니다.

6. 플라네타리움 프로젝터 @오사카 시립 과학관

자이스 플라네타리움 프로젝터 모델 II
자이스 플라네타리움 프로젝터 모델 II

오사카 시립 과학관의 북관장 요시오카 카츠키는 자이스 플라네터리움 프로젝터 모델 II를 오사카의 보물로 선정했습니다.칼 자이스사가 개발한 이 프로젝터는 오사카시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본 천문학회에서 일본 천문 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동양 최초의 플라네타리움 프로젝터로 다양한 위도에서 찍은 과거와 미래의 밤하늘을 투사하는 기능으로 유명했습니다.이 프로젝터는 일본 최초의 과학관인 오사카 시립 전기 과학관에서 1937년부터 1989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지만 오사카 시립 과학관에서는 옛 오사카 시립 전기 과학 박물관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아트리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2024년 여름 재개장)

오사카시립 과학관 부관장, 요시오카 카츠키
오사카시립 과학관 부관장, 요시오카 카츠키

나카노시마에 위치한 오사카 시립 과학관은 우주, 물리학, 화학 및 기타 과학 관련 테마를 전시하는 4층 규모의 시설입니다.방문객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모형을 사용하고, 체험을 장려하며, 전기 방전 등 실제 현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이 과학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일본에서 7번째로 큰 플라네타리움입니다.2022년에 과학관은 최첨단 기술로 플라네타리움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이 과학관은 중력, 소리, 폭발, 분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일일 과학 쇼로도 유명합니다! 요시오카는 일상적인 현상과 사물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여름 재개관를 목표로 하는 오사카 시립 과학관은 워크숍과 오사카의 과학적 업적과 공헌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오사카 시립 전기 과학관에 대한 오마주로 당시의 전시물을 재현한 전시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과학관의 설명은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켓 큐레이터' 앱으로 텍스트, 사운드, 그림을 통해 전시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박물관 문화에 빠져보세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오사카의 박물관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도시의 과거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야기에 대한 진정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기간 동안 오사카는 창의적인 사고, 독창성, 협업으로 활기찬 도시가 될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경이로운 박물관과 오사카를 대표하는 보물들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사카의 모든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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