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내리던 사이노코 호수에서 30분 정도 걷자,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해안 어디선가 찰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몇 분 뒤 우리는 츄젠지 호수 서쪽을 경계로 한 2km 길이의 모래와 습지대에 서 있었다. 이곳은 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조용하고 깨끗하다. 센주가하마로 출입은 기본적으로 친환경 버스, 페리 보트와 도보로밖에 못 한다. 서서히 움직이는 구름과 안개가 호수 위로 우뚝 솟은 산 일부분을 감췄다.
닛코의 센주가하마 해변
비온 후의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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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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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m 뻗는 해안선 (저작권: Tomoko Kamishima)

프림로즈의 일종인 쿠린소는 이곳에서 발견되는 사랑스러운 늦봄 꽃들 중 하나이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주변의 몇몇 나무들은 엄청 크고 오래됐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봄에 매일 비가 와서 모든것이 젖어 있고 신선한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구름과 안개가 산 주변을 둘러싼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모든 종류의 식물들과 나무들이 이 습지에 보금자리를 찾았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주변 산과 숲속은 우거지고 푸르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해변에 도착하는 페리 보트 (저작권: Tomoko Kamishima)

많은 유목이 해안을 따라 모인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습지가 있는 곳엔 이끼가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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