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현 사카이시 미쿠니쵸. 미나토마치로서 나라시대부터의 역사를 가진 이 작은 마을은, 특히 에도에서 메이지에 걸쳐 번창한 북전선 교역으로 번성했다. 그 자취를 간직한 건물이 동네 곳곳에 있다. 미쿠니쵸는 미쿠니신사에서 쿠쥬류가와 하구에 걸쳐, 쿠쥬류가와 변으로 한 장의 띠를 펼친 것처럼 마을이 계속 되는 것으로부터"오비노마치"라고 불렸다. 이 "오비노마치"를 걸으면 융성을 자랑한 마을의 번화함의 빛과 수운의 쇠퇴와 운명을 함께 한 오늘의 마을 그림자의 콘트라스트가 매우 인상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거리를 재흥하려는 젊은이들의 열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한 미쿠니는 지금, 너무도 재미있다.
후쿠이 미쿠니 "오비노마치"를 걷다
북전선 교역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빛과 그림자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커뮤니티라이터

바로 앞의 홍각격자 건물은 '미쿠니미나토마치야다칸' (저작권: Shozo Fujii)

대목 도구점 터지. 현재는 폐쇄되어있다 (저작권: Shozo Fujii)

미쿠니축제 산차가 수납된 '산샤조' (저작권: Shozo Fujii)

수령 100년이 넘는 후박나무. 예전에는 조선에는 빼놓을 수 없는 수목이었다. 나무껍질이 울퉁불퉁해서 정원수로서 별로 인기가 없다고 한다 (저작권: Shozo Fujii)

100년 된 나무에 의해 이름이 붙여진 카페 '타부노키'는 이 2층이다 (저작권: Shozo Fujii)

카페 타부노키 건너편 옛 모리타 은행 (저작권: Shozo Fujii)

옛 모리타 은행 내부 (저작권: Shozo Fujii)

에치테츠 미쿠니역에서 서쪽의 쿠쥬류가와 방향으로 늘어선 역앞도로에 만주집 "니시사카"와"코야마야"가 마주 보고 있다. 이것은 니시사카 (저작권: Shozo Fujii)

여기는 "오야마야" (저작권: Shozo Fujii)

니시사카 점내에 있는 만쥬를 나르는 도구 (저작권: Shozo Fujii)

"오야마야"점내 (저작권: Shozo Fujii)

쇼와를 대표하는 작가 다카미 준의 생가 (저작권: Shozo Fujii)

미쿠니의 바다에서 잡은 시오우니만을 '에치젠우니'로서 판매하는 '나미야'. 후쿠이의 토속주 등 후쿠이 맛이 난다 (저작권: Shozo Fujii)
![미쿠니만의 독특한 마을. 2층 부분이 튀어나온 이 건축양식을 [카구라건축 ]이라고 한다](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5571-92930/1000/fukui-福井三国-帯のまち-を歩く-92930.jpg)
미쿠니만의 독특한 마을. 2층 부분이 튀어나온 이 건축양식을 [카구라건축 ]이라고 한다 (저작권: Shozo Fujii)

미쿠니 상가를 점포로 하는 모리야스 소바. 자연스럽고 소박한 맛이 단골에게 인기다 (저작권: Shozo Fujii)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0 총 댓글
예약하기
주변 호텔 찾기
Explore some of the best nearby hotels and deals for the perfect place to stay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