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을 쬐는 분홍빛 행복
4계절 마다의 아름다움에 정평이 있는 후쿠이현 사바에시(鯖江市)의 니시야마 공원. 봄에는 1000그루의 벚꽃이 피고, 5월에는 5만주의 진달래가 초여름의 방문을 알린다. 가을에는 공원 일대를 호화로운 단풍이 물들인다. 하지만 벚꽃 시즌 마지막 4월 하순에, 귀여운 핑크의 시바벚꽃이 공원의 비탈을 가득 메운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을까? 나는 몰랐는데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랐다. 정말 사랑스러운 것이! 이 둥둥 뜨는 기분 좋은 분홍색 언덕에 나도 모르게 넘어져 그대로 낮잠 자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다 잡히면 5월의 진달래를 볼 수 없을 꺼야! 라며 간신히 포기했다. 5월의 진달래도 좋지만 4월 하순의 시바벚꽃도 추천이다!
Nishiyama Park 에 대해서 더 알아보세요.
Your feedback has been s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