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쿠니(彩の国)사이타마 예술 극장내에 있는 비스트로야마는, 연극을 즐기는 손님이나, 극장 관계자가 많이 방문하는 프랑스 요리점 입니다.
주인 요리사 야마다씨의 고집은 "신선한 야채, 생선,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며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손수 만들기"등 입니다. 비스트로야마 에서 사용하는 야채는 인근 계약농가 쪽에서 구입하는 유기농 채소로 신선하고 안심할 수 있으며, 생선인 경우 그 때의 제철인 것을 선택하고, 처음부터 토막을 낸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재료의 산지에 구애받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보다, 그 날 가장 맛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산지에는 구애받지 않습니다"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이타마현의 프랑스 요리점 으로서는 낡고, 개업한 지 올해로 35년이지만, 일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것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극장내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연극공연 중에 공연된 특별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니나가와 유키오(蜷川幸雄) 연출의 "햄릿"상연중으로, 통상 메뉴에 가세해 "청어의 훈제와 오필리아 꽃의 샐러드"등을 맛볼 수 있는 햄릿 코스를 시작해 3개의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2015년 2월 현재). 어느 음식도 화려한 모양과 다양한 채색이 아름다우며, 맛뿐만 아니라 시각에서도 무대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피아노 등 다양한 연주가들을 초청하여 생활연주를 즐길 수 있는 "살롱 • 드 • 콘서트"도 열리고 있어 음악과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는것도 인기가 있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 때에 제철인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메뉴도 달라지기 때문에, 개별의 추천 메뉴는 준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묘미(사물에 대한 깊은 맛)는 오너가 선택한 신선한 생선이나 고기를 사용해 만든 요리, 오너의 손 맛을 볼 수 있는 코스 요리로 맛봐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