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천황재위 60년 기념 사업으로서, 1991년(헤이세이 3년) 4월에, 사이타마시 니시구 미하시의 전원지대에 생긴 미하시 종합공원 입니다. 오미야역 서쪽 출구에서 버스로 약 15분, 신오미야 우회도로를 따라 있습니다. 주차장과 자전거 주차장, 렌탈 사이클도 완비되어 있고, 버스노선도 충분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체육관, 테니스 코트, 날씨와 계절에 따라 천장이 개폐되는 돔의 형식으로 되어있고, 온수 수영장 같은 스포츠 시설과 다목적 장소가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1주1.3km의 조깅 코스가 있어서 낮이나 저녁무렵에는 조깅을 하는 사람,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푸른잎이 많고 길 폭이 넓기 때문에 안심하고 자기 페이스 대로 돌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일 것입니다.
공원 중간에 위치한 트림광장. 이곳은 야외 운동장이 15 포이트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유아나 초등학생이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즐거워집니다. 광장 끝에는 잔디밭이 깔려있어 주말에는 레저시트를 펼쳐 도시락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족 레저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원 옆에는 카모가와(鴨川)가 흐르고 있어 "카모가와 제일조절지 워터랜드"라고 불리는 습지지대가 펼쳐저 있습니다. 연못에는 갈대가 무성하고 나무길이 만들어져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물, 생물, 들새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새와 벌레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가로이 거닐고 연못과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경치가 몸과 마음을 쉬원하게 합니다.
오미야역으로부터 멀지 않고, 간선 도로 근처 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조용한 공간이 펼처져 있어, 기분 좋은 자연을 느끼면서 리프레쉬 하는데 적격입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메인 으로 하는 공원인데,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을 하거나 놀이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홀로 방문 해도 되고,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찾아도 즐길 수 있는 공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