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시 교외에 있는 마츠나가 기념관은 "전력왕"이라고 불린 실업가 이며 정치가이기도 한 마츠나가 야스자에몬이 이 저택에서 만년을 보냈고, 부지내에 있는 소장의 미술품을 일반인 공개 목적으로 기념관을 설립했다.
도시의 떠들썩함 으로부터 떨어져, 초목에 둘러싸인 부지내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최적이다. 다인으로서도 유명했던 마츠나가씨, 다도(茶道)를 즐기는 사람의 정신성을 반영한 검소하면서도 세련된 다실의 독특한 의장이 멋있다. 입구가 낮게 설치되어 있는 것도 다실의 특징이다.
이 기념관의 볼 만한 곳 다실. 현재는 다회, 회합용으로 시설을 대여하고 있다. (문의는 0465-22-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