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현 에치젠시의"에치젠노사토아지마노엔(越前の里味真野苑)"은 창설년은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히는 모르나 제26대 천황, 케이타이 천황 (450? -531?)이 아직 황자였을 무렵에 이 땅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 같다. 후년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1336-1573)에는 이 땅을 지배한 쿠라타니씨(鞍谷氏)의 거처가 되었다. 이 역사적 배경에서 에치젠시는 지금 아지마노(味真野)신사가 서 있는 이 곳을 시의 사적 및 문화재로 지정하고 있다. 케이타이 천황을 모시는 이 신사는 삼목의 고목과 화려한 단풍으로 채색되어 작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에치젠 아지마노 신사
제26대 케이타이 천황을 모시는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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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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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나무로 둘러싸인 기도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아지마노 신사에서 키 큰 나무들을 통해 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높은 삼나무 한가운데 서 있는 석등 (저작권: Takako Sakamoto)

아지마노 신사 돌문 위를 우뚝 솟은 거대한 오렌지색 단풍나무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 나무는 뭐야? (저작권: Takako Sakamoto)

신사에 있는 붉은 단풍잎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석상표지는 그가 아직 이 지역에 살고 있을 왕세자였을 때 이곳은 한때 케이타이 황제의 궁전이었다고 말한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석불 상으로 이어지는 통로 (저작권: Takako Sakamoto)

정화수에 물이 없음 (저작권: Takako Sakamoto)

내가 방문했을 때 보수 중이던 기도실 모습 (저작권: Takako Sakamoto)

한 때 지방 집권층인 쿠라타니 가의 집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돌 표지와 오니의 얼굴. 이곳은 에치젠 시 역사 유적지이자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신사를 둘러싼 크고 화려한 나무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백색 보호견 뒤에 높은 삼나무가 있는 (저작권: Takako Sakamoto)

신사 땅은 작은 삼나무 숲처럼 보인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사당에 있는 크고 노란 단풍나무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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