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스코트 캐릭터들

모든 색과 크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Amanda Ho    입력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에 관해 알아보자. 유루차라유루이 캐릭터의 줄임말로서 일본 마스코트 캐릭터를 일컫는 말이다. 말 그대로의 좀 '대충'인 캐릭터들은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재미있으며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캐릭터들은 보통 지방 정부, 단체 또는 기업이 장소나 지역, 행사 또는 관광 명소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만든다. 대부분 귀엽고, 사랑스럽고, 약간 독특하거나,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캐릭터들 중 다수가 그 지역 문화, 역사 또는 제품들을 대표하는 부분도 있다.

1980년대부터 마스코트라는 개념이 존재했지만, 2007년 시가현 히코네 성 400주년을 기념해 시가현 시 정부가 만든 마스코트 '히콘얀'이 탄생한 이후 캐릭터 마스코트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 마스코트들 중 일부는 매우 유명해져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보통 각각의 마스코트는 그들만의 독특한 이름, 성별, 생년월일, 호불호, 취미,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몇몇 마스코트들은 그들만의 웹사이트, 텔레비전 프로그램, 다양한 상품, 그리고 기념품과 광고판에 도배된 그들의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때때로 지역 관광을 장려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교육을 돕는다. 더 인기 있는 마스코트들은 심지어 경제에 영향을 끼쳤다. 가장 잘 알려진 캐릭터 중 하나인 구마모토현 쿠마몬은 관광, 상품 판매, 광고 등에서 총 1240억엔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마스코트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중 몇몇은 인기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살아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2010년부터 매년 마스코트들이 모이는 마스코트 그랑프리가 있으며, 대중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에 투표할 수 있다. 기업들은 현 정부들과 마스코트 경쟁까지 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분명 인기와 관심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옛 마스코트와 최신 마스코트 모두 참여하며, 매년 참가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버전은 11월 18일과 19일에 미에 현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음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http://www.yurugp.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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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C.

Andrew C. @andrew.choi

끝없이 일본을 여행중인 일본 거주 한국인

원본의 Amanda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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