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시마(角島) 등대

역사에 불 밝혀지는 해안

츠노시마(角島)의 명물 중 하나는, 1876년 리처드 헨리 브랜튼에 의해 설계된 등대다. 메이지 정부가 고용한 외국인 이었던 스코틀랜드인, 브랜튼은 7년 반 동안 일본에서 지어진 26개 서양식 등대 공사를 감독했다.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이 등대는, 일반인에게도 공개하고 있다(아침9시 부터 오후16시, 입장료 성인 150엔, 어린이 20엔). 바로 근처에는 몇개의 레스토랑과 유료 주차장도 있고 유메사키나미의 공원(夢崎波の公園)과 유메가사키(夢ケ崎)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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