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부동존 콘고지(金剛寺)

도쿄 히노시에 우뚝선 장려한 오층탑

불타는 듯한 단풍과 주홍빛에 빛나는 오층탑, 이 이상의 그림이 되는 일본적인 풍경이 있을까? 이런 경치가 꼭 보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쿄도 히노시의 타카하타 부동존 콘고지(金剛寺)에 가 보자.

단풍의 전성기 2주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갔을 때 이미 나무들은 이미 형형하기 시작했다. 이 절에서는 1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단풍축제가 열린다. 매년 단풍 상황에 따라 개최일은 다르지만 가을에는 반드시 2주 동안 개최되니 꼭 한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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