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시라카와 거리를 걷고 있을 때, 따뜻한 불이 켜져있는 멋진 레스토랑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뛰어 들어가, 거기서 양식 디너를 먹었다. 식후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었더니 주인이 같은 빌딩에 들어가는 또 다른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거기는 엄선된 일본 와규를 내는 가게, "WAGYU?"라고 물으면 오너가, "아니, 이것은 국산 와규로, 해외산인 WAGYU와는 전혀 다름니다". 오너에 의하면, 그의 가게에서는 효고현의 미타시에서 생육한 암소만 사용하고, 일본의 와규와 해외 브랜드인 WAGYU는 비교할 필요도 없을것이라 한다. 어느 정도의 차이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당신, 꼭 "교토 기온미카쿠"에 가보자! 스테이크 코스디너는 10,000엔~ 22,000엔, 영어 메뉴도 있다고 한다.
교토 : 기온 미각
본격 와규를 교토기온에서 맛보자!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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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이 카운터 안에 있고, 손님들을 위해 무언가를 튀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Beef MIKAKU' 내부. 좋아보이고 서양인 커플이 창문에서 광경을 즐기고 있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그가 요리하고 있던 것이... 마늘 밥인 것으로 (저작권: Takako Sakamoto)

창문넘어로 시라카와 강을 내려다보는... 정말 로맨틱해! (저작권: Takako Sakamoto)

그릴에 얇게 썰은 마늘을 (저작권: Takako Sakamoto)

여기엔 일본 쇠고기를 즐겨먹는 서양 커플들이 몇 명 있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너 셰프인 미타 겐지 씨는 "일본산 진짜 쇠고기(와규)와 해외 와기유(WAGYU)의 맛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다. 또한 그의 식당에서는 쇠고기를 썰지 않고 식이섬유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칼집으로만 얇게 썰어낸다.얼마나 기교적인가!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 식당의 이름 미카쿠는 노렌에 한자로 쓰여 있다. 미카쿠는 미뢰를 의미한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입구의 벽에 걸린 소 그림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번에 일본 히라가나어로 쓰여진 '비프 미카쿠'의 입구 (저작권: Takako Sakamoto)

'비프 미카쿠'의 라이트업 입구 (저작권: Takako Sakamoto)

쇠고기 미카쿠의 스타일리쉬한 붉은색 노렌 커튼 (저작권: Takako Sakamoto)

'Beef MIKAKU' 앞 청동장식 (저작권: Takako Sakamoto)

거리에서 본 레스토랑 'Beef MIKAKU'와 'MIKAKU 2nd'. 젊은 커플이 건물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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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5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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