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조주인

홍법대사가 백만번 진언을 외운 절!

2월 하순 가마쿠라 고쿠라쿠지(극락사)를 찾은 나는, 그 길로 눈 앞에 있는 조주인으로 향했다. 이들 두 사찰과 우연히 마주쳤지만 (택시운전사에게 끌려왔다)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극락"과 "성취"를 하루만에 돌아보다니 앞으로의 1년 행운이 깃들 것 같기도하다. 1219년 건립된 이 절은 홍법대사(공해)가 100일 동안 100만회의 진언을 하며 수행했다는 유서 깊은 절이다. 본존은 부동명왕으로, 이 사찰의 명왕에게는 결연(연분을 맺음)의 이익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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