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메이엔 여관 겸 호텔이 좋았다. 나는 1980년부터 일본에 살아왔고, 이번 방문은 내게 옛 시절의 일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일단, 내 방에 욕실이나 변기가 없었고, 타타미 매트 바닥과 바닥에 깔린 방석 침대. 그 다음으론 내 창문 바로 밖에 있는 일본 정원이 있었고, 대중 목욕탕 및 온천과 유카타를 입을 채 호텔 주변을 돌아다니던 사람들. 그 뿐만 아니다. 생선, 밥, 미소 국, 김, 녹차로 제공된 아침식사는 정말 일본스러웠다. 이 호텔은 호화로운 온센이 달린 호텔이 아니라, 후쿠이 현의 한 어느 아늑한 시골 마을 사바에에 있는 오래됐지만 소소하게 아름다운 여관 겸 호텔일 뿐이다.
사바에의 신메이엔 호텔
여러모로 독특한 일본식 호텔

커뮤니티라이터

Anonymous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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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미 매트가 깔린 모든 객실들. 화장실도 방 안에 없다. (저작권: Larry Knipfing)

대중 목욕탕 및 온천은 완벽했다. (저작권: Larry Knipfing)

목욕물에 있는 모든 건강한 미네랄을 나열한 표지판 (저작권: Larry Knipfing)

호텔 입구의 '웰컴 보드'에 있는 내 이름 (저작권: Larry Knipfing)

내 이름이 달린 내 방 "난초 방" 입구 (저작권: Larry Knipfing)

길 건너 바로 있었던 사원 입구 (저작권: Larry Knipfing)

1층 창문 바로 앞에 있는 일본식 정원 (저작권: Larry Knipfing)

정말 일본스러운 아침 식사: 밥, 김, 반숙한 계란, 미소국, 구운 생선와 오이피클 (저작권: Larry Knipfing)

몇몇 유카타를 입은 손님들도 가득한 아침식사 공간 (저작권: Larry Knipfing)

신메이 역에서 도보 2분거리인 호텔 입구. 콘피라 진자 사원 바로 길건너이다. (저작권: Larry Knip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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