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산리쿠 (Tour de Sanriku)

토호쿠에서 가장 큰 사이클링 이벤트 중 하나

불과 창립 4년 만에, 투르 드 산리쿠 (Tour de Sanriku)는 일본북동부의 토호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클 이벤트 중 하나로 빠르게 급성장해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는 리쿠젠타카타에서 매년 사이클 레이스가 열렸으나, 2012년 도시는 이 이벤트를 자선 행사라는 다른 목표로 재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오늘날 이 이벤트는 이틀간 1,000명이 넘는 사이클리스트를 끌어모은다. 2013년과 2014년에는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3관왕 챔피언 그레그 레몬드 (Greg Lemond)가 출전해 자연재해 복구에 기여했다. 이 이벤트는 모든 연령과 수준의 사이클리스트들에게 개방된 행사다. 오셔서 함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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