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어떤 운동의 필요성을 최근들어 느끼고 계고 등산 갈 곳을 찾고 계셨다면, 쓰쿠바산으로 가시는 걸 추천한다. 도쿄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기차나 차로 접근이 가능하다.
일본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쓰쿠바산은 해발 877m(약 2900피트) 높이이다. 특히 이중 봉우리인 뇨타이(877m)와 난타이(871m)로 유명하다. 쓰쿠바산은 용암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대부분의 산과 달리 화강암과 가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무암과 같고 마그마로 형성되어 있어 자줏빛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 "일본 하이킹" 가이드북에는 이것보고 '쉬운 등산'이라고 적여놨다! 이미 산을 몇몇 오른 분들에게는 쉬울지 모르지만, 이틀 후에도 내 다리는 여전히 아팠다!
우리는 차를 몰고 신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당일 주차장(500엔)의 유료 주차장에 두고 내렸다. 하지만, 25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 시립 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등산화를 신고 사당에 들른 후 등산을 위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877미터라고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등산로와 가까운 운석 트랙에 있는 표지판을 보고 36도 경사라고 읽었을 때, 나는 그것이 힘든 등반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물론 부모가 뻐끔뻐끔 걸어가는 등 어린 나이(10세 미만) 두어 명이 길을 막고 있었다. 두 시간 동안, 많은 뿌리와 바위를 기어다녔고, 우리는 회전식 레스토랑에서 잘 번 점심을 먹기 위해 꼭대기에 있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평야와 쓰쿠바 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나서 산을 내려가는 쉬운 부분이 나왔다... 내 말은 위로 기어오르는 큰 바위는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다리 근육을 사용한다는 뜻이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두 시간을 더 보냈고 우리는 최하위에 있었다. 그곳에서 우리는 핫온센이 확실히 그 모든 운동 후에 훌륭한 치료제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랬다. 배낭, 에너지바 그리고 갈아입은 옷들을 기억하자.
산에서 내려오니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멋진 바위들이 형성되어 있다.
좋은 하루 등산이고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 그리고 좋은 운동이 되니 가치가 있다.
열차로 접근 - 아키하바라역에서 쓰쿠바 역까지 45분 거리에 있는 쓰쿠바 익스프레스를 탄 후 셔틀버스나 택시를 타고 쓰쿠바 진자 입구까지 30분 정도 가시면 된다.
차를 타고 죠반 고속도로 3번을 타고 츠치우라 북쪽 출구에서 내려 에도야 방향으로 가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