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이드 2부: 조명

모든 종류의 조명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상의 사진 만들기

이 기본 사진 가이드의 두 번째 파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이전에 우리는 프레임에 대해 배웠다. 이 글에서, 거의 통제 불가한 조명 조건을 다룬다. 어떤 날은 찬란한 햇살을 응원하고, 어떤 날은 구름과 임박한 비를 한탄한다. 하지만 바라건대 이 가이드가 있으면,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조명도 마주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개요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이 하루 외출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좀 더 일반적인 조명 조건들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리는 규칙적인 조명 (촬영된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는 뜻), 강렬한 조명, 낮은 조명, 그리고 골든 아워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사진들의 대부분은 전화기로 찍힐 수 있고 DSLR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반 조명

'일반 조명'이란 말은 편집이 거의 필요 없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조명을 가리키는 비전문용어에 불과하다. 그것은 아마도 사진을 찍기에 가장 쉬운 조건일 것이다. 왜냐하면 색은 여러분이 기대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즉 여러분이 실제 삶에서 어떻게 그것을 보는 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조명은 항상, 특히 일본 같은 기후 조건이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아키타에 있는 다자와 호수의 규칙적인 빛은 사진에서 거의 일률적인 파란색을 생산한다.
아키타에 있는 다자와 호수의 규칙적인 빛은 사진에서 거의 일률적인 파란색을 생산한다. (저작권: Ignatius Koh)

강렬한 조명

대체로 맑고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이런 조명은 오후 12시에서 4시 사이에 나타난다. 그늘이 거의 없고 하늘이 과하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사진을 찍으려고 땀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꼭대기에 있는 전등이 너무 많으면, 대신 땅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강렬한 조명은 정확한 프레임에 맞춰 극적인 사진을 만드는 뛰어난 실루엣과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카메라를 그림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하면 멋진 이미지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혹한 조명 아래 풍경화의 경우 사진 전체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도록 프레임에 넣어보자.

어느 거리에서든 햇빛이 셀 때 그림자가 보이므로 적당한 순간을 기다려 극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느 거리에서든 햇빛이 셀 때 그림자가 보이므로 적당한 순간을 기다려 극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저작권: Ignatius Koh)

낮은 조명

꾸준한 손이나 삼각대, 빠른 카메라가 없다면, 낮은 조명 조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힘들 수 있다. 가로등이나 네온사인의 인공광을 이용해 사진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도쿄가 이 공예품을 연마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도의 끝없는 빛의 줄기는 특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낮은 조명에서,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남아 있는 빛을 이용하면 좋다.
낮은 조명에서,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남아 있는 빛을 이용하면 좋다. (저작권: Ignatius Koh)

흐린 조명

흐린 날은 또한 강렬한 조명이 있는 하루만큼이나 사진에 드라마를 추가할 수 있다. 게다가, 구름은 자연적인 필터의 역할을 해서 조명이 평상시보다 더 부드럽다. 모든 것이 회색으로 보이고 지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진을 편집하는 것은 사진 속의 다른 층을 끌어낼 수 있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풍경에도 깊이를 더할 수 있다. 프레임이 겉으로 보기에 싱거워 보이는 풍경을 슬프거나 신비로운 것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예를 찾아보자.

흐린 날은 칙칙한 경향이 있지만 약간의 편집과 올바른 프레임으로 사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흐린 날은 칙칙한 경향이 있지만 약간의 편집과 올바른 프레임으로 사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작권: Ignatius Koh)

'골든 아워'

골든 아워라는 때가 하루 중 사진을 찍기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다. 지평선 너머로 뿜어져 나오는 황금색 빛과 태양이 떠오르거나 지는 모습, 꼭 포착해야 할 이미지다. 골든아워에 관한 가장 어려운 점은 특히 전화를 걸면 태양을 직접 피한다는 것이다. 카메라 세팅과 필터가 맞으면 태양을 마주하고 사진을 찍기 쉽지만, 전화기 사용자의 경우 눈부심이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태양으로부터 90도 떨어진 곳을 조준해보자.

골든아워에는 빛이 아름답고 너무 강렬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 완벽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
골든아워에는 빛이 아름답고 너무 강렬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 완벽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 (저작권: Ignatius 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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