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과 몰

인기 캐릭터를 위해 바쳐진 흥미로운 곳

일본에서 TV를 볼 때, 여러분은 호빵을 본떠 만든 슈퍼히어로 '호빵맨'이라는 재미있는 어린이 만화 캐릭터를 우연히 만날거라고 보장한다. 이 캐릭터는 아티스트 '야나세 타카시'가 1968년에 만들어서 1988년부터 오늘날까지 TV에 출연해왔다. 반다이 회사 연구에 따르면, 호빵맨은 12세까지의 일본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다. 5천만 권이 넘는 호빵맨 책이 전 세계적으로 팔린것으로 보아, 호빵이 어느 정도로 인기있나 대충 짐작이 가실거라고 생각된다!

센다이를 방문하신다면 이 아이콘적인 캐릭터과 조연 영웅들을 위한 특별한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과 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곳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정말 재미있는 곳이고, 2층 건물에는 보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 그 중 인기 있는 곳 한 군데는 Uncle Jam's Bakery이다. 이 제과점에서는 신선한 호빵맨 테마 빵과 다른 많은 제품을 만든다. 이곳에서 판매할 빵을 굽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큰 창문도 있으니 함께 즐겨보자!

구내 1층에는 아동복, 테마 악세사리 및 장난감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한 쇼핑몰이 있는데, 아이들은 그 곳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다.

박물관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1,600엔 (세금 제외)이다. 방문객은 1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1층 쇼핑몰은 완전히 무료여서 선물 및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거기에 도착하기

센다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과 몰은 센다이 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로 9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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