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두번째로 큰 도쿄역
최근에 리뉴얼을 거쳐, 역내에
상업시설들이 새롭게 지어지며
Central Street라고 불리우는
지하상가에는 여러가지 상점들이
즐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WEETS BOUQUET라고
하는 디저트 전문점이 있다.
인터넷에도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이 곳은 여러가지 디저트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사탕, 초콜렛 , 빵, 마카롱 등 예쁘고 달콤한 향들이 풍겨져 나오는
SWEETS BOUQUET에서는 맛있는 디저트들의 시식 또한 가능하다.
따라서,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의 디저트들을 시식한 다음
입맛에 맞게 취향에 맞게 골라 사면 된다.
주로 오미야게 용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하기에도 좋
을 것 같다.
영업시간도 아침 7시부터 밤 9시반까지로
도쿄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도쿄역 한정품도 있으니 꼭 둘러보길.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일부 허용
하는 브랜드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사진을 찍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