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타이샤(春日大社)의 신사 경내에 있는 만요 식물원(萬葉 植物園)은 만요슈(万葉集)라는 시집에 읊여진 식물을 약 300여종을 가지고 있다. 5월초순에 꽃을 피우는 등나무는 20종류에 약 200구루나 되며, 골든위크의 시기에는 아름다운 꽃이 살랑살랑 바람에 날린다. 카스가 타이샤의 근원은 후지하라가 카스가산 기슭에 수호신을 제사한 것으로, 그 상징인 후지는 후지하라 집안의 문장에도 사용되고 있다. 카스가타이샤는, 오모테산도에 있는 니나이쟈야(に荷茶屋) 바로 앞에, 식물원 정문이 있다. 또한 매년 5월 5일과 11월 3일에는 고대 궁중 음악과 춤의 행사가 열려 1000년 전의 우아한 세계가 재현된다.
만요 식물원(萬葉 植物園)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시집 만요슈(万葉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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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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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로 둘러싸인 연못 (저작권: Tomoko Kamishima)

길고 우아한 자줏빛 꽃 (저작권: Tomoko Kamishima)

카스가타이샤, 오모테산도의 니나이쟈야 (저작권: Tomoko Kamishima)

홍채와 진달래 (저작권: Tomoko Kamishima)

나무 그늘에서 편안히 쉬는 사람들 (저작권: Tomoko Kamishima)

겹겹이 핀 꽃나무 (저작권: Tomoko Kamishima)

흰 후지의 터널 (저작권: Tomoko Kamishima)

식물원의 등나무는 낮게, 눈높이에 꽃이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화창한 오후의 햇빛 속에서 (저작권: Tomoko Kamishima)

길을 따라 많은 작은 꽃들과 식물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아악의 행사등이 행해지는 무대(왼쪽) (저작권: Tomoko Kamishima)

습지를 가로지르는 목교 (저작권: Tomoko Kami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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