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키 역 근처에 손수 만든 다루마 인형을 위한 작은 공장 '다루마 노 후루사토 다이몬야'가 있다. 메트로폴리탄 호텔에서 4번 정류장에서 쇼린잔 사원으로 가는 JR버스를 타고 10분가량 걷다보면 나온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다루마를 40년 동안 그려온 노리타 씨을 만나게 될 것이다. 초록색, 분홍색, 파란색 또는 보라색으로 된 자신 본인만의 다루마 인형을 고르시면 된다. 각 다루마 인형에는 다른 한자체가 쓰여 있다. 가게에서 판매되는 다루마 인형은 번영의 상징을 지니고 있지만, 이곳 공장에서는 행복 (시아와세), 소원 (카나우), 승리 (히쇼), 시험 (코카쿠) 등 방문객 여러분들이 정말 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비록 노리타 씨가 꾸민 것만큼 예쁘지는 않겠지만, 여러분들이 열심히 작업하고 여러분만의 소망을 깊이 생각해보셨다면, 완성작품은 여러분이 가게에서 사는 다루마 인형보다 더 가치 있을거라고 믿는다.
다루마 노 후루사토 다이몬야
본인의 다루마 인형에 수염 칠하기

커뮤니티라이터

Anonymous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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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다루마 인형들 (저작권: Aline Laborde)

공장에 들어가면 탑처럼 쌓여있는 다루마 인형을 볼 수 있다 (저작권: Aline Laborde)

시범을 보이는 노리타 씨 (저작권: Aline Laborde)

빈 다루마 인형 얼굴에 노리타 씨가 칠할것이다 (저작권: Aline Laborde)

'소원을 빌다'의 한자를 써놓은 내 분홍색 다루마 인형 (저작권: Aline Laborde)

내 소원을 깊이 생각하면서 나는 시작하려고 테이블에 앉았다 (저작권: Aline Laborde)

나의 완성작품. 나는 왼쪽의 다루마 인형을 토대로 수염을 칠하려 했다 (저작권: Aline Laborde)

손가락으로 번질까봐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중이다. (저작권: Aline Laborde)

소원을 위해 다루마 인형의 왼쪽 눈을 색칠하는 것을 잊으시면 안된다! (저작권: Aline Lab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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