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네까지 산길을 따라올라가다
구라마 사원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휴양지 키부네로 산을 등반한다. 등반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내가 본 여자처럼 하이힐을 타고 올라가면 절대 안 된다! 여러분이 깊은 숲을 지날 때, 작은 사원들이 들쑥 나타날꺼다. 수백 년 동안, 이 신비한 숲은 교토의 삶의 혼잡과 부산함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스스로를 훈련시킨 금욕주의자들의 고향이라고 불릴만큼 신성하다고 한다. 이 산은 또한 뛰어난 검술과 사무라이 미나모토 요시쓰네가 전쟁의 기술을 배웠고, 리키의 창시자인 미카오 우수이가 1920년대 초에 그의 치료법을 개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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