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야마자키에 있는"간온지"는 "아사히 맥주 빌딩 오야마자키산장"과 같은 산 중턱에 있다. 창건은 멀리 헤이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에도막부 말기, 그 유명한 "하마구리문의 변"의 여파로 타버리고 말았다. 그 후 서서히 재건이 진행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긴 돌계단을 올라가면 인왕문이 참예자를 맞이하게 된다. 이제 막 재건된 것인 만큼 인왕상도 새로운 느낌이다. 석단만은 창건 당시의 것이었을까. 폭이 좁고 너무 급해서 한번에 오르는 것은 힘들다. 산사의 운치에도 불구하고 숲이 풍성하기 때문에 한 해를 통틀어 경치가 아름다운 참배길의 옆 모습은 풍치가 있다. 여기에 온 때는 섣달도 깊어져 가는 계절이었으며, 말라가는 단풍은 정말 운치가 넘쳤다.
교토·오야마자키 "간온지" 참배 ~ 그 1
토리이에서 인왕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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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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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은 인왕문이다 (저작권: Shozo Fujii)

절은 산 위에 있고 저 멀리 토리이가 있다 (저작권: Shozo Fujii)

옛날에는 여기서 말을 내렸다 (저작권: Shozo Fujii)

토리이에는 '세이텐구'라고 있다 (저작권: Shozo Fujii)

한창 때쯤이면 굉장하게 단풍이 들었을 것이다 (저작권: Shozo Fujii)

마른 초단풍 또한 '풍치'의 운치 (저작권: Shozo Fujii)

건각이 아니면 이 긴 돌계단은 쉬어가면서가 않이면 오를 수 없다 (저작권: Shozo Fujii)

아가타의 인왕상 (저작권: Shozo Fujii)

운교의 인왕상. 동상이 새로운 것은, 이 절은 막부 말기에 전화로 타버리고, 그 후 재건되었기 때문이다 (저작권: Shozo Fujii)

절을 묘음산 간온지라고도 한다 (저작권: Shozo Fuj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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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5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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