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쿠시마 신전을 내려다보는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은 1000여개의 타타미 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부터, 사원 옆에 있는 5층 탑과 홀은 이쓰쿠시마 신전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미야지마 관광의 마지막 목적지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곳을 방문합니다. 산들바람과 함께 멋진 경치를 즐기고 넓은 나무바닥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11월 말 이곳을 방문했을 때, 주변의 언덕과 들판은 가을 색깔로 덮여 있었고, 편안한 바람이 홀을 불고 있어서 완벽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사 지휘관 중 하나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1537~1598)는 1578년 전몰자들의 유해를 위해 이 홀을 건설할 것을 명령했닥 합니다. 그 큰 사원은 매달 수천 개의 수레를 읽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국 완성되지 않았고 끝나지 않은 채로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150년 전, 이 사원의 불상은 모두 대간지사로 옮겨졌는데, 지금은 도요쿠니 신전의 본당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