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야지마 섬이 신의 장소로 보호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별한 이유를 제외하고는 이곳에 마음대로 오갈수 없었습니다. 고대 일본인들은 미센 산 (하나님이 내려 오신 곳)을 향해 기도하곤 했답니다. 주민들은 1300 년경부터 이곳에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사원들과 마을이란 개념이 나타났습니다. 요즘에는 오모테산도의 번화한 쇼핑 거리, 오래된 가옥이 있는 마치야도오리, 신사 제사장이 많은 타키 코지와 수공예품 가게가 붙어있는 모미지다니 공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 방문자와 지역 주민의 일상 생활에서 동시에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