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 "사쿠라도리"에 봄이 왔다!

푸른 하늘 아래 봄을 노래하는 벚꽃 가로수

후쿠이의 겨울은 길다. 특히 이번 겨울은 4개월이나 긴 기간에 걸쳐 추운 눈의 날이 계속 되어, 후쿠이 사람들은 그 동안 조용히 견디어 냈다. 그래서, 금년은 봄이 오는 것이 특히 고맙게 느껴져, 나는 드디어 벚꽃 헌터 데뷔를 했다. 봄이 오자마자 매일같이 벚꽃 개화 정보를 체크하고 벚꽃이 피었다고 들으면 바로 헌팅하러 가는 것이다. 우선, 먼저 후쿠이에서 제일 먼저 피는 사카에노야시로 (佐佳枝廼社)의 수양 벚꽃을 보러 갔다. 또 다시 향한 곳이 이 "사쿠라 도리"이다. 이 길은 후쿠이시 중심부를 동서로 달리는 간선도로로, 이름 그대로 길을 따라 아름다운 벚꽃 가로수가 길게 몇킬로나 계속 되고 있다. 가 보니 현지인들이 따뜻한 봄날과 봄의 도래를 축하하듯 아름다운 벚꽃을 바라보며 산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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