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센스이공원(御泉水公園)는 양호관과 후쿠이시립 향토역사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공원이다. 사실 얼마 전 양호관 정원을 처음 찾을 때까지 이런 공원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 후쿠이시의 호에이 지구(宝永地区)는 아무래도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구역 같아서, 양호관 정원 주위의 길은 "무가의 길"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공원은 양호관 정원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어차피 걷는다면 살벌한 콘크리트길이 아닌 아름다운 공원 내를 우아하게 거닐고 정원과 박물관을 방문해 보자.
후쿠이의 오센스이공원
양호관 정원과 향토역사 박물관 사이의 아름다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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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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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스이 공원 작은 정자에 있는 후쿠이 역사박물관의 창문 보기 (저작권: Takako Sakamoto)

요코칸 빌라와 가든의 하얀 벽에 세워져 있는 이 표지판에는 이 곳이 사무라이 거리라고 적혀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요코칸 빌라와 가든의 길고 하얀 벽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해당 지역의 역사지도 (저작권: Takako Sakamoto)

후쿠이 시 역사 박물관으로 가는 방향을 가리키는 목조 표지판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센스이 공원 산책로 끝에 있는 후쿠이시 역사 박물관을 볼 수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센스이 공원에는 녹색과 붉은 잎이 풍부하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표지판에는 1945년 7월 19일 밤, 후쿠이 시는 미 공군의 공습을 받아 심하게 파손되었다. 하지만 사람뿐만 아니라 나무들도 불에 탔다. 이 소나무도 피해를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이 땅 위에 서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것은 기적적인 엄청난 소나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나무 사이로 후쿠이시 역사 박물관의 창문을 들여다보고 있다. 파란 일본 커튼에 인쇄되어 있는 후쿠이 마쓰다이라 클랜의 하얀 문장를 볼 수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후쿠이시 역사 박물관에 가기 전에 오센스이 공원 안에 있는 아름다운 나무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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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5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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