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해변과 야구장

즐겁게 하루를 마치는 방법

Hyunjung Hexa Koo   2015. 8. 27. 입력

저는 오사카에 오면 부산처럼 해수욕장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현지인 친구가 얘기해주길 스마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여름 하면 물놀이를 해야 여름을 보낸것 같아 오사카역에서 45분 내에 위치해 있는 스마로 행했습니다. 친구가 말해주길 일본에서는 오봉 후에는 바다에 물귀신이 산다고 하여 사람들이 물을 피한다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해변에 저희 둘 합해 열 사람 정도 있었고 바다는 저희의 독탕이었죠. 수마는 수면도 깊으지 않아 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헤엄치고 책 읽으며 낮잠도 자고 타코야키도 먹으며 한적한 오사카를 천천히 즐겼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 토카이도 산요라인 (42분, 710엔) Osaka Station – Suma Station

저희는 오후에 운이 좋게 야구 티켓이 생겨 쿄세라 구장에 야구를 보러 갔습니다. 저희처럼 야구를 즐기러 가시는 분들은 구장 앞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예매 정보는 http://www.japanballtickets.com/index.html를 참고해 주세요.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열정적인 모습으로 응원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똑같이 응원가, 응원도구를 이용해 즐기고 있었고 사람들의 아쉬워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를 들으며 가까이서 보니 살아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선 야키소바와 오사카답게 타코야끼를 먹으며 응원하고 있었고 저희가 응원하던 팀은 졌지만 홈런도 볼 수 있었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 오사카 루프 라인 – 한신 남바 라인 (17분, 360엔) Osaka Station - Dome Ma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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