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석양 백선'에 뽑힌 후타미 시사이드 공원을 찾았다.
이곳은 에히메 현의 서쪽, 이요 시 해안선에 위치한 후타미초에 있다.
이 고장은(후타미초는) 서쪽이 바다를 향해 탁 트여 있어 멋진 낙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우는 석양이 머무는 곳'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독자적인 시점에서 '내 고장 살리기(마치 오코시)'를 실천하고 있다
과연 아름다운 풍광의 해안이 내 눈앞에 한없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가족을 데리고 2년 전 10월초에 이곳을 찾았다.
서로의 얼굴이 마치 새빨갛게 물들 것처럼 불타오르는 석양을 바라볼 수 있었다. 멋진 감동의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