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팬더이다.
우에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우에노 공원과 , 우에노 동물원이 있다.
우에노 동물원을 대표하는 팬더 상품이 역의 곳곳에 즐비하고 있다.
팬더 케잌, 팬더 과자, 팬더 빵 등 팬더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들이
눈을 사로 잡는다.
우에노 역을 나와 왼쪽 방향으로 쭉 내려 오다 보면,
일본의 최초 공원 우에노 공원이 나온다.
우에노 공원은 일본 최초의 공원으로 도쿄의 공원 중 가장 넓다.
잘 꾸민 산책로와 숲은 도쿄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우에노 공원의 근처에는 일본 최초의 동물원인 우에노 동물원과 여러가지 박물관 등 문화 생활이 가능한 곳이 많이 있다.
단, 노숙자가 많기 때문에 해진 후에는 조금 위험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우에노 공원을 따라서 밑으로 쭉 내려오면, 근처에 시노바조노 이케가 나온다.
넓은 호수와, 주변의 푸른 녹음이 아주 아름답다.
우에노 역 주변은 도쿄의 번화가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