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카페 오팔

기온 근처 독특한 다이닝 스팟

마이코와 게이코 지구 (기온과 미야가와쵸) 사이 길고 좁은 골목길 아래로 쭉 내려가시다보면 카페 오팔이 나온다. 카페를 운영하는 부부는 80년 된 일본 전통 가옥을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리모델링해 카페를 차렸다고 한다. 부부 주인은 상냥하고, 영어도 어느 정도 하고, 좋은 음악을 튼다. 게다가 음식은 정말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 카페를 추천해 드리지만, 나같은 솔로 여행자들이 혼자서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다. 점심, 저녁, 디저트, 맥주, 아니면 그냥 커피 한 잔 하러 들러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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