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젠 철도 가쓰야마역 부근에서 개최된 쿠쥬류가와벤텐사쿠라 축제에서 돌아가는 길에, 강변을 수놓은 아름다운 벚꽃 가로수길을 발견했다. 무심코 차를 세우고 그 벚꽃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하천 부지에는 드넓은 말레트 골프장이 있고, 제방의 산책길은 아름답게 만발한 벚꽃으로 수놓여 있다. 설산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쿠쥬류가와, 그 옆에 늘어선 가련한 벚꽃. 이만한 절경이라 하는데 즐기는 사람은 단 몇 명의 인근 주민뿐이다. 붐비던 벤텐 벚꽃축제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뜻밖에 이 세상 낙원을 찾은 기분이었다!
쿠쥬류가와 부근의 작은 낙원
활짝 핀 벚나무로 장식된 화창한 제방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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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눈 덮인 산이 있는 벚나무 가지 (저작권: Takako Sakamoto)

널찍한 쿠즈류 강둑과 아름다운 산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끝없이 늘어선 벚꽃 (저작권: Takako Sakamoto)

쿠즈류강을 따라 열린 공간이 말레 골프장으로 바뀌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강둑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말레 골프장의 푸른 잔디밭 (저작권: Takako Sakamoto)

말레 골프 코스의 구멍을 들여다 보는 노인 (저작권: Takako Sakamoto)

벚꽃과 눈 덮인 산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멋진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강가의 잔디밭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아름다운 풍경에서 휴식을 즐기는 커플 (저작권: Takako Sakamoto)

아버지와 딸이 강을 따라 산책한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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