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3.

고베, 제인 사원

이국정서 넘치는 키타노쵸의 지인(寺院)

Manish Prabhune 별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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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의7

2층에는 바그완 마하버의 우상이 있다. 당신은 이 층에 앉아 기도를 하고 명상을 할 수 있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그 사원의 건축적 세밀함은 비범하다. 입구는 작은 코끼리 조각들로 둘러싸여 있고, 실제로는 작은 앙코르 와트처럼 보인다. 문과 창문도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여기서 건축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고베 제인 사원은 1985년 6월 1일 고베시의 인도 공동체가 절정에 달했을 때 문을 열었다. 고베의 제인 상이라는 절은 현지 인도 재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구조는 아름답고 모래 돌과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신 마하바의 우상은 1984 년 인도 뭄바이에서 특별 제작되었다. 사원에 들어가려면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한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고베 제인 사찰의 야경 (저작권: Manish Prabhune)

절로 가는 길에는 1904년 설립된 인도 클럽이 있다. 고베의 인디언 발자국은 도쿄의 발자국보다 훨씬 오래되었으며, 대부분의 문화 활동과 인도 축제는 이곳 인도 클럽에서 열린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절로 이어지는 거리는 일본의 여느 평범한 길과 똑같이 생겼고 건물은 잘 숨겨져 있다. 그 스냅은 웅장한 흰 대리석 사원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정확한 지점이다 (저작권: Manish Prabhune)

이인관(외국인 주택)으로서 사랑받는, 19세기 말에 생긴 고베 키타노쵸가 외국인 거류지라고 하면, 누구나 서양풍의 건물을 상상할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문화도 여기서는 살아 숨쉬고 있다. 고베의 모스크에서는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볼 수 있고, 인근의 고베 제인 사원도 예외는 아니다. 이 사진집에서는 고베에 있는 인도 문화의 영향에 대해 소개한다. 고베의 인도문화는 주로 이 땅에 뿌리내린 2세, 3세 인도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이 인도 중앙부의 자이나교 신자들이다. 이 근처에는 아메리칸 테디베어 뮤지엄이나 이인관 스타벅스도 있다;이 근처에는 실로 이국정서가 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