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남쪽 2시간 떨어져 있는 코야산 꼭대기의 고원에는 고대 숲 묘지 '오쿠노인'이 있다. 우뚝 솟은 삼나무들 사이에 수천 개의 무덤과 추모비가 모여 있는데, 이들 중 많은 묘지들은 이끼와 잎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을 정도로 오래됐다. 이곳은 역사와 자연이 더불어 숲 속을 통해 쏟아지는 어룽거리는 빛을 더해 한층 더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코야산의 오쿠노인 묘지
숲 속 묘지의 평화로움에 몰두해 보시길!

커뮤니티라이터

Anonymous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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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주변 나무들과 나뭇잎들 (저작권: Peter Sidell)

여러 디자인과 크기로 이루어진 추모비 (저작권: Peter Sidell)

현대 추모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저작권: Peter Sidell)

무덤과 숲의 밀도가 고요한 분위기를 낸다 (저작권: Peter Sidell)

다른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진 몇 천개의 무덤과 추모비들 (저작권: Peter Sidell)

자연이 다시 자기 영역을 되찾아가려 하는 것 같다 (저작권: Peter Sidell)

사리탑, 무덤, 탑, 동상, 모두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 Peter Sidell)

자비의 불상, 칸논의 조각상들 (저작권: Peter Sidell)

전 직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몇개의 회사들 (저작권: Peter Sidell)

전 직원들을 위한 회사 묘. 눈이 오기 시작했다. (저작권: Peter Sidell)

이 묘지의 가장 잘 알려진 추모비는 단연 로켓이다. (저작권: Peter Si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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