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그랜드 메르를 살짝 엿보다

도쿄 다이이치 호텔의 오키나와 리조트

나하와 본섬의 서쪽 해안가에 있는 리조트 지역 바깥에는 (물론 많은 러브호텔들을 제외하고) 호텔이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호텔 수을 세는데 열 손가락만 필요한 오키나와 시에서 더욱 그러하다. 도쿄 다이이치호텔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는 이 몇 안 되는 호텔 중 하나이며 오키나와 중심지를 방문하는 업무여행자들과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지역 주민들 대부분은 드레스 디너 레스토랑 (Dress Diner Restaurant)의 성대한 런치와 저녁 뷔페가 있기로 이 호텔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는 아와세 인근과 오키나와 현립 종합육상공원과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산비탈에 자리잡고 있다. 개인적으론 오키나와 시에서 직접 살면서 호텔 방에 머무를 기회가 없었어도, 1년에 두세 번 호텔 안밖에서 이곳이 제공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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