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공원의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모신 메이지 천황 건립의 신사

요전에 오사카성을 방문했을 때, 성 이외에 어떻게든 하나 더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오사카성 공원내에 있는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다. 오사카를 방문하기 직전 교토의 도요쿠니 신사를 방문했고, 두 신사가 함께 메이지 천황에 의해 건립 또는 부활했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메이지 유신 직후의 1868년, 메이지 천황은 과거의 천하인으로 도쿠가와 막부의 원수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시는 신사를 재건 했다. 이전에 도쿠가와 막부는 히데요시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여 히데요시 사후 오사카성을 태우고 그의 영광의 유산을 모두 파괴 하였다. 그러나 메이지 신 정부가 도쿠가와 막부를 전복하자 마자, 새 정부는 히데요시의 명예를 회복한 것이다. 왜냐하면 메이지 신 정부를 세운 것이, 일찌기 히데요시 측근 으로서 토쿠카와 와 싸워 신산(괴로움과 쓰라림)을 맛본 사쓰마의 쵸슈 번주(長州藩) 이었기 때문이다. 역사의 퇴세(頹勢)를 만회 했다! 이 신사는 1879년 메이지 천황의 명 에 의해 당초 오사카중의 섬에 건립되어 1961년 오사카성 공원으로 천좌 되었다. 오사카성 천수각을 바라보는 이 공원은, 일찌기 1583년에 초대 오사카성을 건축한 히데요시를 모시는 신사로서 적당한 자리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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