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아키타로 가는 법

간략한 이동 수단 가이드

일본의 세 번째 최북단 현으로서, 도쿄에서 아키타까지 가는 것은 특히 예산으로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도쿄의 대도시에서 아키타의 더 외딴 지역까지 가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

항공편

여러분이 교통수단을 위해 가질 가장 분명한 선택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도쿄에서 아키타 시의 아키타 공항(AXT)까지 가는 항공편(JAL 도호쿠 패스 밖)은 왕복 약 16,000엔의 비용이 들며, 각 항공편마다 약 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항공편은 총 25,000엔에 가까우며, 가장 비싼 항공편은 최대 40,000엔까지 될 수 있다. 아키타 공항은 규모가 작은 공항이기 때문에 아키타 시와 도쿄를 오가는 항공사는 JAL과 ANA뿐인데, 이는 경쟁사별 가격 변동도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키타 시의 다른 공항은 오다테노시로 공항(ONJ)으로, 아키타 시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ONJ에 대한 좋은 소식은 그들의 비행 가격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비행은 왕복 16,000엔 정도이고, 비행은 1시간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점은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오전 1편, 오후/저녁 1편으로 하루 2편밖에 없다는 점이다.

JAL은 최근 5250엔의 최소 한 섹터가 있는 요코소원 월드 도호쿠 항공 패스를 출시했다. 도쿄역에서 아키타역까지는 200분도 걸리지 않으며, 하네다 공항과 아키타 공항까지 2대의 공항버스가 운행된다. 도호쿠 항공권은 국제선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는 승객에게만 세계 연합 회원 1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하네다행 기차 환승과 아키타공항에서 버스를 환승하는 것을 포함하여 1,600엔을 추가로 내셔야 한다.

기차

여러분이 고려할 다음 방법은 신칸센이다. 아키타에는 아키타 신칸센이라는 전용 신칸센이 있어 도쿄에서 아키타 시까지 데려다 줄 수 있으며, 다자와코, 가쿠노다테에 정차한다. 코마치 신칸센을 타면 각 방향으로 4시간 정도 걸린다. 신칸센이 비행에 비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는 가격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 고정 가격은 각 도로마다 17,800엔이고, 도쿄에서 아키타 시까지 왕복하는 총 35,600엔의 비용이 든다. 역의 실제 매표창구에 가서 문의하면 왕복 항공권을 할인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34000엔 정도가 된다. 다만, 미리 계획하여 JR 동고개 도호쿠를 타면 도호쿠의 모든 JR 열차 노선(신칸센 포함)을 1인당 20000엔, 어린이 10000 엔로 5일 연속 무제한 탈 수 있다.

신칸센을 제외하고도, 도쿄에서 아키타까지 가는 지방 열차가 있긴 하지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몇몇 있다. 첫 번째는 간단한 시간 문제이다. 도쿄역에서 아키타역까지는 기차로 (출발 시간에 따라) 거의 하루 종일 걸릴 수 있다. 또한, JR의 여행은 최소 5번의 환승과 8번의 다른 기차가 필요할 것이다. 비용 면에서, 도쿄에서 아키타 시로 가는 기차를 타는 것은 편도 약 9000엔이다. 이 가격은 JR 패스와 같은 옵션으로 완화될 수 있는데, 특히 현에 있는 동안 기차를 이용해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더욱 그렇다.

렌탈 카

만약 여러분이 특별히 모험심을 느낀다면, 도쿄에서 아키타까지 운전해 볼 수도 있다. 특히 하루 동안 전체 드라이브를 하지 않고 정차할 경우 많은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비용 면에서 자동차는 비행기나 기차보다 훨씬 낫지 않다. 도쿄에서 아키타 시까지는 거의 600km로 고속도로에서 7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는 주유소를 가득 채우는 비용 외에 편도로 약 12000엔 (일반 휘발유로 약 3200엔인 120km를 주행하는 데 내 케이 카는 만원 탱크 바로 밑에 있어야 한다)를 지불해야 한다. 도로는 거의 같은 거리인 무통로로 갈 수 있지만, 산지가 많아 편도 여행은 고속도로를 벗어나 11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칸토와 도호쿠를 왕복하는 직선주행이 아닌, 칸토와 도호쿠 전역을 주행할 계획이라면 자동차가 좋은 선택이다.

버스

야간버스는 저렴한 요금으로 일본을 횡단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며, 도착하자마자 하루 종일 출발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시간을 갖는다. 게다가, 일본의 모든 마을 근처에는 야간 버스 노선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가까운 곳에 한 개의 노선이 있다. 야간 버스 여행을 계획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아키타의 모든 역을 커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3인승, 4인승, 욕실 포함 등)에서 어떤 기능을 찾고 있는지 라쿠텐 여행이나 주피터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이 사이트들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어 옵션의 경우 유용한 웹 사이트는 윌러 익프스레스 (Willer Express)이다.

일반적인 야간 버스는 편도 8시간씩 소요되며,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아무 곳에서나 출발하여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착한다. 왕복 요금은 버스 정류장, 회사, 그리고 어떤 종류의 버스를 타느냐에 따라 보통 14,000엔에서 16,000엔 사이이다. 라쿠텐은 주피터나 윌러보다 1000엔이라는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지만, 주피터는 현 주변의 작은 도시에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버스에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시간 타려고 다른 사람 옆에 벼락치기 당하는 위험을 무릅쓰지 말고, 화장실이 딸린 버스와 개별적으로 분리된 좌석(3인승 행으로 나열되는 버스)을 얻는 것이 500엔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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