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은 일본 여행시 가장 좋은 경험 중 하나여야 한다. 뉴토 온센은 아키타 동부의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에 위치한 7명의 료칸과 여러 명의 자연 온센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그것은 종종 일본 전역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뽑힌다. 가보지 않았다면 다음 방문 시 여행 일정에 꼭 추가해야 한다. 혹시 일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도다음 휴일을 위해 이곳에 꼭 한번쯤 들러보시길 바란다. 타자와코 스키장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으며, 일본의 어느 슬로프에서도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산속에는 8개의 멋진 온천(한 회사에는 2개의 장소가 있다)이 있는데, 이 글에서 나는 가니바 온센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산게게를 뜻하는 '가니바'는 주변 강물에 서식하는 일종의 강게가 있다. 겨울이라 못 봤는데, 다음 여행 때 찾아볼게. 가니바는 그 도로에 있는 마지막 호텔이다. 경치가 좋아 거기까지 약간 더 드라이브 할만하다. 메인 수영장은 호텔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남녀 혼성 목욕이다. 너도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수영장은 손님들에게 사생활을 보호하기에 충분히 멀고 작은 언덕을 넘는다. 그들은 또한 당신이 원한다면 호텔에서 따로 떨어진 탕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적어도 여러분 일생에 한 번, 여러분 머리에 눈이 내리는 야외 온천을 경험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30년 전 캐나다 브리시티 컬럼비아에서 처음 경험했고 그 이후 이런 경험에 푹 빠져 있었다.
호텔 자체에는 약 9800엔에서 14000엔에 이르는 17개의 일본식 객실이 있으며, 가격에는 저녁과 다음날 아침이 포함되어 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뀌어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나는 아직 료칸에서 실망스러운 식사를 해보지 못했다. 음식은 항상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한 요리를 제공해서 좋았다. 요리사들은 여러분 접시와 담긴 음식을 만다는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봄과 여름은 특히 산지 산나물(산사이)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대부분의 온천과 마찬가지로 치료 효과가 있어 당뇨병이나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타자와코 스키장의 슬로프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픈 근육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하면 600엔만 내시면 온센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