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시는 시즈오카 현의 이즈 반도를 따라 있는 비교적 따뜻한 도시다. 온천과 슈젠지 사원으로 유명한 이즈는 육지와 바다 체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이다.
카노 강은 도시를 통해 흘러 낚시터가 있는 조렌 폭포로 이어진다. 기관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니지노사토 (무지개 공원)에서 1.2km 길이의 슈젠지 롬니 철도 (Shuzenji Romney Railway)에 올라타실 수 있다. 시즈오카 현의 많은 다른 곳에서와 같이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역시 후지산의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해질 무렵, 커플들은 케이프 투아의 러버스 포인트 (Lover's Point in Cape Toi)에 모여 사랑의 종을 울려 사랑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즈 외곽에서 여행자들은 이즈 반도의 최고봉인 아마기 산을 등반하거나 해안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이즈 시
온천으로 가득한 따뜻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