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 중부 교외에 있는 시가라키는, 작은 도자기의 마을이다. 그러나 그 역사는 오래되어 매우 흥미롭다. 기원 745년 시가라키는 불과 몇 개월간 일본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삼림 화재로 궁궐이 전소되고 도읍지는 천도됐다. 시가라키의 진짜 재미는 사실은 너구리에게 있다. 어디를 가든 귀여운 너구리라고 불리는 라쿤과 닮은 동물의 장식물이 있다. 이 너구리들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일왕의 행차시 전 상인을 열렬히 환영하기엔 너무 지역주민 수가 적으면 주민 대신 너구리 장식물을 수백 개나 도로변에 늘어놓고 일왕을 맞이했다는 것 이다. 사랑스러운 너구리들에게는 천황도 미소를 자아낸 것이 틀림없다!
시가라키
너구리의 장식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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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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