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역을 나서면 한국의 명동과 같은 분위기의 하라주쿠
타케시타 스트릿 쇼핑거리가 나온다.
여러가지 쇼핑 상점가들과 먹을거리로 가득한 거리에는
젊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그 중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스트릿을 대표하는 하라주쿠의 명물인 크레페 가게가 많이 나온다.
크라페 가게 중 제일 유명하다는 마리온 크라페.
하라주쿠라고 인터넷에 검색 하면 하라주쿠 마리온 크라페가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크라페의 원조 가게라고 하는 이 마리온 크라페는
한국의 잠실과 대학로에도 이 가게가 있다고 한다.
수 많은 종류의 크라페와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크라페 5위까지 정리되어 있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메뉴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크라페를 만들어
겉은 뜨끈뜨끈 하면서도 속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든
맛있는 크라페를 빨리 맛 볼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민트초코 크라페는 이번 여름 한정 메뉴라고 한다.
하라주쿠에 들리면 꼭 이 크라페를 먹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