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 가게들은 패스트푸드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음식을 주문하고 재빨리 라멘을 60초만에 후루룩 먹어치우고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면... 장난 아니다!
그럼 어디로 가볼까? 앉아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차슈 (중국식 바비큐 포크) 라멘을 파는 곳에 갈까? 와세다 대학교과 타카다노바바 근처에 시치푸쿠야 라멘집으로 가보시길 바란다. 얼마나 오래된 집이냐에 따라서 그 집이 얼마나 맛있는 집이라는 게 판결하지만, 고풍스러운 자동판매기까지 있으면 특히 더 그렇다!
참고로 시치푸쿠야 라멘은 12시부터 5시까지 금연 시간을 준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