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 마쓰리는 말 그대로 "세 신사의 축제"로 번역되며, 일반적으로 매년 5월 셋째 주 주말에 센소지 설립자 3명을 기리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아사쿠사 사원에서 열린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매년 무려 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아사쿠사로 끌어들여 도쿄에서 가장 신나고 인기 많은 축제 중 하나가 된다.
흥이 넘치는 주민들이 휴대용 사당 (미소키)을 들고 위아래로 힘차게 흔들며 길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 물론 맛난 길거리 음식을 드실 준비도 하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