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폴 클라이, 바실리 칸딘스키 등 이 운동의 저명한 작가들과 바우하우스의 원리에 입각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 일부 일본 작가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금속공예, 도자기, 직물, 가구에서부터 인쇄, 광고, 무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약 3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된 많은 작품들은 바우하우스 학교의 과제를 위해 학생들이 만들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일반 1200엔, 대학생 1000엔, 고등학생 및 그 이하 학생들은 무료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마지막 입장은 30분 전인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