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푸라 히사고에서의 점심 식사

긴자의 에도 스타일 뎀푸라

도쿄에서는 뎀푸라 히사가가 최고의 레스토랑이 아닐 수도 있어도 2000엔인 점심 값은 딱 적당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안먹어도 될 정도로 포만감을 준다. 이 식당은 아주 괜찮은 에도 스타일 뎀푸라를 판다. 점심 세트에 서빙된 요리가 너무 많아서 난 내가 디저트로 주문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다 먹을 수 없었다.

뎀푸라 히사고는 아키하바라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이다. 우리는 미쓰코시 빌딩 12층에 있는 긴자점을 방문했다. 점심시간때 대부분의 고객들은 나이든 여성들이었다.

점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마지막 주문시간은 3시 30분)이며 저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마지막 주문은 9시 30분)이지만 저녁에는 무려 6000~8,000엔을 지불해야 할 경우가 많다. 완전 뜨끈한 뎀푸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카운터 좌석에 앉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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