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유마에 의해 2007년에 설립된 UMA/디자인 팜 (design farm)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그래픽은 물론, 건축가나 편집자와 협동해, 도서관이나 학교, 장애인 복지 시설등의 구조 구축으로부터 사인 계획도 다루어 프로젝트의 상류로부터 지역과 그 자리에 개재해, 당사자와 "함께 생각해 함께 만드는 디자인"을, 대화와 실험을 반복해 실천해 왔다.사람, 장소, 분야를 초월하는 그 디자인 수법에 의해, 순환과 가능성을 낳는 구조를 계속 제안하고 있다. 본전에서는, 프로젝트에 어떤 사람들이 관계해, 무엇을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 냈는지, 그 말과 관계성, 디자인 프로세스, 거기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섞어 전시한다. 나라 현 나라 시의 복지 시설 민들레의 집과 장해가 있는 사람들의 일 만들기를 실시하는 "Good Job Project", 오츠코안 나기사 공원 싸인 디자인의 프로세스나, UR도시 기구에서의 토리카이노 2쵸메 단지등의 색채 계획에서는, 디자인이 어떻게 지역 사람들의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UMA/design farm은 일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디자인이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환경을 탐구한다.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의 역할을 생각하는 전람회니 한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입장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