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전철을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구라마(鞍馬)에 닿는다. 교토 시내에서 반나절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구라마역에서 거대한"텐구(天狗)"의 면전을 지나면 드문드문 토산품가게와 카페가 있고 그 끝은 이미 구라마사의 산문이다. 거기서 조금 오르면 본전에 도착한다. 본전에서는 가까운 언덕의 경치가 아름다워 가을 단풍철에는 더욱 더 아름다울 것이다. 사원 뒤편의 분위기 있는 숲을 걷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벌거벗은 나무뿌리에 파묻히는 숲 속에는 마치 엄한 수행을 하듯이 엄숙히 서 있는 신사가 군데군데 보인다.
구라마 : 교토에서 온 반나절 여행
사원 뒤 언덕에 펼쳐진 삼림 산책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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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치야나기에서 쿠라마까지 가는 기차는 꽤 독특하다 (저작권: Peter Sidell)

이것이 당신이 걸어 올라가야할 목적지 (저작권: Peter Sidell)

구라마 역에서의 환영 (저작권: Peter Sidell)

구라마 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작권: Peter Sidell)

첫째, 점심: 밥에 계란과 오야코돈이 담긴 따뜻한 그릇 (저작권: Peter Sidell)

구라마 사원에 온 당신을 환영하는 불교의 여신 (저작권: Peter Sidell)

이 계단을 오르면 큰사당 건물들이 나온다 (저작권: Peter Sidell)

가을의 색깔은 아름답다 (저작권: Peter Sidell)

사원 건물 중 하나 (저작권: Peter Sidell)

절에서 바라본 언덕의 경치 (저작권: Peter Sidell)

사원의 수호 사자들 중 한 명 (저작권: Peter Sidell)

사원의 건물들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산다 (저작권: Peter Sidell)

절 뒤쪽의 숲은 울퉁불퉁하고 바닥은 노출된 뿌리로 덮여 있다. (저작권: Peter Sidell)

나무들 사이에 몇몇의 격리된 건물들이 있다. (저작권: Peter Sidell)

때때로 당신은 작은 사당을 찾을 것이다 (저작권: Peter Si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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