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긴 역사를 가진 시모가모 신사에는 경내의 곳곳에 여러가지의 일화가 있다. 이제는 전국의 화과자 가게에서 볼 수 있는 미타라시 당고가 이 시모카모 신사에서 솟아나는 미타라시가와의 거품의 모양을 힌트로 탄생시켰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또한 에도시대의 명화가인 오가타 코린의 최고 걸작 "홍백매도병풍"이 그윽한 곡선이 바로 미타라시가와의 제제였다니. 미타라시가와 물에 발을 담그면 액막이가 된다지만, 엄한의 겨울에는 역시 실행할 용기는 없다. 적어도 근처에 앉아, 늠름하게 긴장한 공기의 차가움에 몸을 채워 볼 것을 결정했다. 신이 사는 곳은 하늘도 높고, 빚어내는 마음도 맑다.
교토 "시모가모 신사" 참예 ~ 그 3
미타라시가와 소리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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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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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코린이 이 근방을 그린 것이 국보 "홍백매도병풍"이다 (저작권: Shozo Fujii)

미타라시가와에 놓인 소리바시 (저작권: Shozo Fujii)

토용 축일에 이 미타라이 강에 발을 담그고 역병이나 병봉을 기원하며 번창하는 '발걸음아시츠케 신사'가 열리고 있다 (저작권: Shozo Fujii)

이노우에 사, 별명, 미타라이 사. 우물의 위에 모셔진 것으로 이노우에 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저작권: Shozo Fujii)

세오리쯔히메 제사 지내다 (저작권: Shozo Fujii)

항상 물은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토왕이 다가오면 펑펑 솟아나옴으로써 '경의 일곱 가지 불가사의'라고 한다 (저작권: Shozo Fujii)

카모샤 나오라이덴 (저작권: Shozo Fujii)

교덴. 미카게마츠리 때에 신보를 봉납하는 절. 현재는 명월 관현제, 정월신사등 연중제사 때 신사 예능을 봉납하는 사전이다 (저작권: Shozo Fujii)

미타라이 강에 걸리는 소리바시. 열리지 않은 다리이므로 건널 수 없다. (저작권: Shozo Fujii)

이 미타라시강 바닥에서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수이오후을 더듬어 만든 것이 '미타라시단고'다. 시모가모 신사의 미타라시당고는 월래부터 맛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저작권: Shozo Fuj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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