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불상, 모래밭, 그리고 코끼리
도지(東寺) 밖을 둘러보니 재미있는 작은 절 3개 4개가 있다. 도지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를 오른편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여러 절에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거기서는 작은, 그러나 기쁜 놀라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도지 주변의 작은 절에서 나는, 아름다운 자그마한 모래밭과 참배하는 현지인, 훌륭한 불상, 화려한 목조 건축물, 그리고 무려 코끼리까지 발견했다! 이 코끼리를 깨달은 것은, 어느 연배의 여성이 카메라를 들고 30분간이나 이 코끼리 앞에서 버텼기 때문이다. 그녀는 코끼리의 아름다움을 어떻게든 포착하려고 열심히 셔터 찬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중에 그녀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모두 내가 찍은 사진보다 더 훌륭했다. 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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